[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 ‘레이퀸’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레이퀸은 지난 1일부터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젖병소독기 JHS-400, 400S, 500 및 욕조 JHB-200, JHB-400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다목적 가제 타올’을 증정한다.
무 형광, 무 표백, 무 자극으로 만들어진 100% 천연 코튼 소재의 다목적 가제 타올은 아기 목욕 후 목욕타월, 면 기저귀, 낮잠 이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레이퀸 관계자는 가장 인기가 높은 젖병소독기 ‘JHS-400S’에 대해 “JHS-400의 컴팩트형 제품으로, 외형은 줄이고 내부 수납공간은 최소로 축소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공간 활용도가 높아 젖병은 한 번에 9개까지 살균 소독이 가능하며 인형, 도마 등 큰 사이즈의 물건도 살균이 가능해 유용하게 쓰인다. 블랙, 와인, 실버 등 여러가지 컬러로 출시돼 집 분위기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제조사 ㈜정환은 젖병소독기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젖병소독기를 구매하고 레이퀸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상품 평을 등록하면 매주 금요일 5시 이후 발표를 통해 유아욕조, 램프·칫솔걸이를 증정한다. 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