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푸드코트와 식당,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외선 소독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도 젖병소독기가 필수가 되어가고 상황이다. 하지만 컵 세척 후 건조가 되지 않은 상태로 컵을 엎어놓을 경우 살균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자외선 소독기의 바른 사용법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자외선 젖병소독기의 올바른 선택법과 사용법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레이퀸 젖병소독기의 교육자료를 통해 알아보자!
컵은 겹치지 않게 한 층으로만 넣어 살균한다
자외선은 스테인리스나 플라스틱 컵에는 투과가 되지 않아 살균이 필요한 부분에 직접 쏘여야 살균 효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젖병 살균 시 젖병의 내면을 하나씩 자외선에 노출시켜야 한다. '레이퀸 젖병소독기'는 24개의 젖병이 들어가는 넉넉한 크기로 살균할 물건을 겹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건조 후 살균해야 한다
자외선 살균효과를 높이려면 수분이 없어야 한다. 이는 자외선 살균효과는 습도에 반비례하기 때문이다. 살균할 물건은 건조시킨 후 살균해야 하며, '레이퀸 젖병소독기'는 소독 전 '20분 온풍 건조기능'으로 살균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컵 안쪽은 자외선램프를 향하여 넣는다
자외선은 우유가 닿는 부분, 즉 아이에게 영향이 갈 수 있는 젖병의 내면에 직접 쪼여야 살균 효과가 나타난다.
제품설명서에 표시된 권장살균시간을 지켜야 한다
제품마다 사전 실험테스트 결과를 통해 제품을 내놓게 된다. 레이퀸 젖병소독기의 경우 램프출력 60W로 10분 이상 자외선을 쏘이면 젖병 내부에 부착된 세균이 99.99%이상 제거되는데 이는 한국 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99.99% 이상의 살균력과 살균인증(S마크)를 획득하는 등의 제품 살균력에 대한 테스트를 받은 결과이기 때문에 제품 사용 시에도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