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혼합수유하고있구요
아기낳고 두달간 젖병도 아끼느라
4개로 닦고삶고 아기때문에 잘시간도 없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젖병이 4개라고해도 젖병안쪽까지는 잘
안마르기때문에 3개쓰면 미리 삶아놓고
진짜 하루 두세번씩 삶는데 너무 힘들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ㅡㅜ
신랑이 그렇게 삶을 시간에 10분이라도 더자라며
사준 레이퀸400! 새로나온 메탈화이트로
깔끔하게 구입했어요!
저희 주방이 그레이톤이라 색깔도 너무 잘어울리구 디자인도 깔끔하니 이뻐요.
다만 크기가 앞뒤로 커요.
정수기랑 세로길이가 같네요ㅎㅎ
전 크게 개의치않지만 큰거 싫으신 분들은
400s 추천해요.
사용해보니 소음도 적고 시간되면
띠로리 하고 끝나서 열어보니 젖병이
아주 바싹 잘말라있네요.
유팡은 잘 안마르고 동작 중간에 열면
작동이 아예 취소된다고해서 전 레이퀸 골랐구요.
너무 만족합니다.
육아 안그래도 헬인데 젖병소독은 레이퀸에 맡기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