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인 레이퀸은 지난 4월30일 동방사회복지회 앞마당에서 열린 동방 아이천사들을 위한 아이사랑 바자회에 레이퀸 젖병소독기, 레이퀸 유아욕조 등의 제품을 기부하였다.

사진제공=레이퀸

레이퀸이 기부한 레이퀸 젖병소독기와 레이퀸 유아욕조는 바자회에서 판매되었으며 판매 수익금은 입양대기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동방 아이천사들을 위한 아이사랑 바자회에는 한국 영유아용품 산업협회도 참석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레이퀸과 한국 영유아용품산업협회는 기업의 사회공헌 의미와 필요성을 되새기며 아동복지 증진과 미혼모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 우리 사회의 밝고 건강한 일원이 되도록 함께 적극 지원해왔다.

레이퀸의 정성호 대표는 “미혼 양육모 가정이 더욱 자신감을 얻고 자립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우리의 아기천사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워주길 바란다”라며 격려하였다.

한편, 굿 디자인상을 수상한 이중 구조의 레이퀸 유아욕조, 신생아용 및 보조욕조로 다용도 활용 가능한 신생아 욕조, 국내 최초 이중구조 빨대컵 등 실리콘 치발기, 실리콘 이유식 수저, 노리개 젖꼭지 등의 고품질 유아용품을 판매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