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퀸소독기 JHS-400을 구입하여 쓰고있습니다.
구입한지는 시간이 지났지만 몇달사용해본 결과 너무 만족하였기에 남겨봅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굳이 소독기가 필요있겠나 싶었지만 평소 장염이 자주 걸리는 남편이기에 아기도 유전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구입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1년전 먼저 출산한 새언니가 만족하며 쓰고 있다며 적극추천하여 레이퀸으로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구입할 당시는 출산전이여서 잘 몰랐는데 조리원과 아기출산병원 입원당시에 썼던 소독기 몇개를 비교해보니 확실히 차이점이 보이더군요.
* 우선 크기가 넉넉해서 아주 만족합니다.
신생아들은 2시간에 한번씩 수유하고 젖병도 그때그때 닦질못하는데 8개를 한번에 넣고 넉넉한 공간에서 소독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아기가 클수록 소독해야하는 것이 많아지는데 젖병은 물론이고 유축할당시 유축기도 소독하고, 뭐든 입으로 가져가서 잡히는대로 쪽쪽빠는 지금은
딸랑이, 치발기, 장난감 등 매번 열탕소독하기도 번거롭다보니, 아기손에 닿는것은 무조건 소독시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저온건조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리 아기용품은 열에가해도 괜찮게 나온다곤 하지만 열이 가해지면 유해한 성분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저온건조일경우 물건의 변형도 없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저온건조라고해서 건조가 제대로 안되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세척후 몇번툭툭털어낸뒤 건조시키면 따뜻하게 살균건조되어 있더라고요.
*그외 아토피협회에서 인정한 젖병소독제라는점도 눈에 띄더라고요.
그덕에 깨끗하고 뽀송뽀송한 우리아기 꿀피부 지켜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사용법도 어렵지 않아요.
기계치인 제가 사용하기에 불편함없이 편한정도면 정말 간단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번코스 : 살균소독+환기 10분
2번코스 : 건조+살균+환기 30분
3번코스 : 2코스 방법을 2번 반복 60분
이런식으로 이뤄지는데, 상단우측에 있는 동그란버튼을 돌려서 번호선택후 눌러주기만 하면 끝~~
4개월된 우리아기 지금껏 아무탈없이 잘 커준거보면 매일먹는 젖병을 편하고 완벽하게 살균소독할 수 있었던 레이퀸소독기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꼭 한번 추천하고싶은 제품입니다.
구매처 : GS SHOP
주문자, 수취인 : 임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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