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는 아이 하나라서 젖병소독기 없이 물에 삶아서 썼었어요..
둘째 태어나면, 아마도 여유가 없을게 뻔하기에 레이퀸 젖병소독기 구매했네요^^
몇달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사길 잘한것 같아요.
아마 레이퀸 없이 물 끓여서 삶아서 소독했다면 육아가 더 지쳤을 것 같아요..
아이 둘 인데 정말 밥 먹을 시간,잠자는 시간,화장실 가는 시간,,세수할 시간도 없는게 현실이잖아요 ㅜㅜ
너무너무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구요~ 정수기 옆에 설치했는데 저희 주방과도 잘 어울리네요.
또 가장 편리한건 아기 용품 말고도, 주방용품 여러가지를 소독할수 있어서 그게 제일 좋아요!
특히, 반찬통 뚜껑에 껴 있는 고무ㅜㅜ 거기에 곰팡이 은근 많이 끼고 비위생 적이거든요..
그거 다 빼서 레이퀸에 싹 돌렸네요^^
그리고 큰애 칫솔이랑 양치컵도 자주 돌리구요.
저희 첫째는 양치하고 칫솔이랑 양치컵 소독해달라고 자기가 가지고 오기도 합니다..ㅎㅎ
그 외에도 어린이집 식판이랑 수저, 칼, 가위...
크기도 넉넉해서 다 돌려버립니다!
더운 여름...세균도 걱정되고, 혹시 우리 아기 어디 아플까 걱정이 많은데 레이퀸 덕분에 진짜 맘 놓고 사네요!
구입처 -cJ몰
날짜- 2016년 1월 20일
구매시 수취인 -이유영